매일방송, E-순환거버넌스·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ESG 캠페인
2023. 4. 7. 11:06
매일방송과 E-순환거버넌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제(6일) ESG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E-순환거버넌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기금을 후원하며, 매일방송은 연간 2회 특별 편성으로 기업과 국민의 동참을 이끌어냅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촉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4년 설립 이후 약 8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 이후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친화적인 사업을 수행해온 아동옹호 전문기관입니다.
매일방송 이동원 대표는 "기업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ESG 캠페인에 방송언론의 책임의식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국민의힘 '이재명 대선 불법 자금 수사 촉구'로 압박 총공세…한동훈 ″대입 논술날도 판
- ″명태균, 대통령 부부와 친밀함 과시″…검찰, 명태균 구속영장에 적시
- ″위치 추적기 달아 다시 훔쳐″…불법 체류자에 대포차 판매한 일당
- '은혜를 원수로'…재워줬더니 폭행 후 돈 빼앗아
-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로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
- 무차별 폭행, 뇌진탕 입은 택시기사…″택시도 팔 생각″
- 젤렌스키 ″쿠르스크서 북한군 포함 5만 명과 교전″…러, 탈환전 시작
- ″뿔 달린 큰 사슴 봤다″…군산서 신고 잇따라
- ″회고록 선약 때문에″ 질 여사 만남 거절한 멜라니아…'자택 압수수색' 앙금인가
- 트럼프 2기 외교안보는 '반중국'…내각에 'MAGA' 충성파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