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팀, 시즌 첫 투어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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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111위)이 미국 신성 벤 쉘튼(미국, 39위)을 꺾고 시즌 첫 투어 8강에 진출했다.
팀은 6일(현지시간) 포루투갈에서 열린 ATP 250 에스토릴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쉘튼에게 6-2 6-2로 승리했다.
팀은 작년 10월 앤트워프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투어 8강에 올랐다.
팀은 2018, 2019년 두차례 프랑스오픈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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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111위)이 미국 신성 벤 쉘튼(미국, 39위)을 꺾고 시즌 첫 투어 8강에 진출했다.
팀은 6일(현지시간) 포루투갈에서 열린 ATP 250 에스토릴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쉘튼에게 6-2 6-2로 승리했다.
팀은 작년 10월 앤트워프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투어 8강에 올랐다.
팀은 경기후 인터뷰를 통해 "공이 높이 튀길수록 나에게 더 좋다. 오늘 날씨도 굉장히 포근하다" 이어 "바람이 불지 않았다. 코트는 매우 빠르고 건조해 (공의) 회전이 매우 좋다. 내 게임에 꽤 적합하고 내일 8강전을 치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산 17승을 달성한 팀은 클레이코트에서 총 10회 우승했고 70%가 넘는 승률을 기록 중이다.
직전 4개 대회에서 1회전 탈락한 팀이 5월 클레이코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다시금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팀은 2018, 2019년 두차례 프랑스오픈 준우승을 기록했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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