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명세빈, 내적 친밀감 느끼는 사람으로 김숙 꼽아!
'톡파원 25시'가 네덜란드, 대만, 이탈리아 근교를 파헤친다.
오는 10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수도를 벗어난 '근교 여행 편'으로 네덜란드 잔세스칸스와 로테르담, 대만 진과스 그리고 이탈리아 나폴리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스튜디오에는 '원조 첫사랑' 배우 명세빈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해 즐거움을 배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명세빈이 내적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해 출연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 주인공은 친구의 친구인 동갑내기 MC 김숙으로 명세빈과 김숙의 새로운 케미를 예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는 명세빈은 작품 소개와 첫 방송 소식을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각국의 근교 여행이 펼쳐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먼저 네덜란드 '톡(TALK)'파원이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 잔세스칸스로 향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풍차 내부를 둘러본다. 네덜란드 전통 나막신 클롬펜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직업별 맞춤 디자인부터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화려한 클롬펜까지 각양각색 클롬펜을 소개한다.
이어 네덜란드 '톡'파원은 '네덜란드 제 2의 도시'로 불리는 로테르담으로 이동한다. 로테르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건축물들이 있는 현대 건축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네덜란드 '톡'파원은 그중 핵심이 되는 건축물들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그중에서도 45도로 기울어진 '큐브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대만 '톡'파원은 타이베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북부 해안 지역으로 떠난다. 과거에 금을 채굴했던 진과스에서는 당시 모습을 볼 수 있는 박물관 관람과 사금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이어 예류 지질 공원 영상이 공개되자 이곳에 방문했던 기억이 떠오른 MC 이찬원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더불어 자연이 만들어낸 독특한 바위들의 모습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배우 명세빈과 함께 각국의 근교 도시들을 둘러볼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0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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