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정까지 문 여는 '공공 심야약국' 첫 운영

김동철 2023. 4.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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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연중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 심야약국'을 처음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 심야약국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심야에 시민들이 의약품 구매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공공 심야약국은 샘골약국(정읍시 수성로 50)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매 불편 해소와 안전한 투약을 위해 공공 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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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연중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 심야약국'을 처음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 심야약국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심야에 시민들이 의약품 구매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공공 심야약국은 샘골약국(정읍시 수성로 50)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매 불편 해소와 안전한 투약을 위해 공공 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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