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

정태진 2023. 4.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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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경일대 정정용 교수로 부터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과 선수단 사인지를 기중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8월 1일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한 천안시는 센터 내에 축구역사박물관을 세우기로 하고 현재 4천여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이날 유물을 기증한 정 교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표팀 감독으로 이강인 선수 등 선수단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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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표팀 감독 정정용 경일대 교수, 참가 선수 사인지도 함께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 천안시는 경일대 정정용 교수로 부터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과 선수단 사인지를 기중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유물은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은메달 [사진=천안시]

2019년 8월 1일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한 천안시는 센터 내에 축구역사박물관을 세우기로 하고 현재 4천여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준우승을 차지한 당시 감독 정정용(사진 오른쪽) 경일대 교수가 천안시에 유물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이날 유물을 기증한 정 교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표팀 감독으로 이강인 선수 등 선수단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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