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일 748명 확진, 전주 대비 123명 증가…추가 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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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74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4268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5일 777명보다 29명 적고 일주일 전 625명에 비해서는 12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746명은 국내에서 감염됐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4879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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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전날 74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4268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5일 777명보다 29명 적고 일주일 전 625명에 비해서는 12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746명은 국내에서 감염됐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4879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43개였던 중환자병상을 26개로, 72개였던 준중환자병상을 31개로 각각 줄였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6.9%, 준중환자병상 25.8%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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