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벌금형 선고 이후 '뜬금 없는' 근황…우즈 SNS에 '좋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가수 우즈를 응원해 논란을 불렀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후 자숙중에 갑자기 가수의 앨범을 응원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앞서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과 해당 범행을 방조한 동승자 A씨의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김새론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가수 우즈를 응원해 논란을 불렀다.
우즈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본인의 신곡을 홍보했다.
이때 김새론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후 자숙중에 갑자기 가수의 앨범을 응원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앞서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과 해당 범행을 방조한 동승자 A씨의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김새론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취재진들과 만난 김새론은 "억울하지 않냐"는 질문에 "음주 자체는 잘못이라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외의 것들은 사실이 아닌 것도 너무 많이 기사가 나와서 딱히 뭐라 해명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나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 가량 끊기는 등 피해를 입혔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정화 "임원희와 예전에 사귀었어" 폭탄 고백 ('돌싱포맨')
-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마세요"…'경비원 갑질' 허위폭로에 직접 밝힌 심경 [종합]
- ‘김준호♥’ 김지민, 91억 결혼식에 “돈 내고서라도 가고 싶어” 부러움 폭발 (장미의 전쟁)
- 박나래, 55억 이태원 자가 옆집 등장에 찐 당황 "옆집 할머니 무서워" ('홈즈')[SC리뷰]
- 강남 "♥이상화와 부부 관계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걱정 ('동네친구 강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