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에녹, 오빠가 간다…‘장미꽃 필 무렵’ 유닛 활동

손태진·신성·에녹. 사진ㅣMBN

‘불타는 장미단’ 형님 라인 손태진-신성-에녹이 전국 평정에 나선다.

새로운 스핀오픈 예능 ‘장미꽃 필 무렵’을 통해 유닛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은 손태진-신성-에녹 트리오가 경연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하는 로드 리얼리티쇼다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서 실력과 재치, 입담을 겸비한 ‘신.에.손’으로 활약한 손태진-신성-에녹의 첫 음악 예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은 훤칠한 외모, 노래 실력, 유쾌한 예능 감각까지 겸비한 ‘완전캐’로 경연 내내 세 사람이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해 달라는 러브콜이 빗발쳤다.

‘장미꽃 필 무렵’에는 TOP7 동생 라인인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번갈아가며 ‘따로 또 같이’ 출연해 힘을 보탠다.

제작진은 “‘장미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불트’ 내 다양한 멤버들을 유닛한 스핀오프 예능들을 고려하고 있다”며 “본격 유닛 행보의 첫 신호탄을 쏘게 된 손태진, 신성, 에녹의 환상적인 케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