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만명 동시 투약' 마약 유통 사범 29명 구속기소

류수현 2023. 4.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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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수원지검 형사6부가 지난해 9월부터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을 직접 수사해 총 29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32억2천만원 상당)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합성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등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사진은 검찰이 압수한 마약. 2023.4.7 [수원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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