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더 게임' 글로벌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 돌파

걸그룹 블랙핑크 육성하는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키아트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를 육성하는 '블랙핑크 더 게임'이 2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블랙핑크의 강력한 팬덤을 입증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블랙핑크 더 게임'이 모바일 양대 마켓 사전 등록 시작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3년간 개발한 블랙핑크 지식재산권(IP)의 첫 공식 게임으로 지난 4일 모바일 양대 마켓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육성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포토카드 퍼즐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사옥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 월드 ▲블랙핑크 독점 사진과 영상이 특징이다.

한편 블랙핑크 더 게임은 2분기 중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모바일 양대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