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본부,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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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이하 화폐본부)는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경산시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산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을 상대로 한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에 쓰일 예정으로 일반인들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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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그림·포스터 공모전 후원…임직원 기금 모아 지역사회 30년간 지원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이하 화폐본부)는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경산시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산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을 상대로 한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에 쓰일 예정으로 일반인들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한 화폐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뜻깊은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후원금이 장애 인식 개선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폐본부는 나눔에 대한 가치 실천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30여년 간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 온 공로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1년‘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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