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황태해장국 먹은 박명수, "여기 혹시 임산부 계세요?"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4. 7.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밥즈'의 소식좌 박명수가 평창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황태를 소개한다.

8일 공개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노박김(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팀과 '쌍힙즈(현주엽, 히밥)' 팀의 음식 추격전이 공개된다.

쌍힙즈가 섭외에 성공하자 노박김은 두 번째 메뉴, 황태해장국 집을 찾아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23.04.07. (사진=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토밥즈'의 소식좌 박명수가 평창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황태를 소개한다.

8일 공개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노박김(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팀과 '쌍힙즈(현주엽, 히밥)' 팀의 음식 추격전이 공개된다.

첫 번째 식사 메뉴로 동일한 식당을 선택한 두 팀. 쌍힙즈가 섭외에 성공하자 노박김은 두 번째 메뉴, 황태해장국 집을 찾아나선다. 이들은 굳게 닫힌 식당 문 앞에서 잠시 당황하지만 '토밥좋아'를 즐겨보셨던 사장님 덕분에 어려움 없이 섭외에 성공한다.

황태구이 정식 3인분을 주문한 멤버들은 본 메뉴가 나오기 전, 눈앞에 펼쳐진 18가지의 기본 반찬을 보고 감탄 연발한다. 노박김은 평창의 각종 산나물과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반찬으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한다.

곧이어 황태해장국과 황태구이가 등장하고 황태해장국을 먼저 맛본 박명수는 "소고기도 맛있지만 평창에 온다면 꼭 황태를 먹어야 한다"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박명수는 "이 음식은 산후 조리할 때도 좋을 것 같다. 여성들에게 너무 좋은 음식 같다"며 "여기 혹시 임산부 계세요?"라며 황태해장국을 강력 추천한다.

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