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외지관광객 대전여행 경비 최대 5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7일부터 대전을 찾은 외지 관광객이 지정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해 신청하면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대전, 가보자 go!'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공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3분기에 대전시민 1명이 외지 여행객 2~3명을 초대하는 형태로 참여하면 시민 100명에게도 여행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 신청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7일부터 대전을 찾은 외지 관광객이 지정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해 신청하면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대전, 가보자 go!’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트렌드 변화로 단체보다는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잠재 여행객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대전을 여행할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으며, 호응이 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미션투어는 2분기(4~6월), 3분기(7~9월), 4분기(10~11월) 진행하며, 공사는 총 740명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소지가 대전이 아닌 외지인만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4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3분기에 대전시민 1명이 외지 여행객 2~3명을 초대하는 형태로 참여하면 시민 100명에게도 여행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미션 내용, 지원금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 가보자go! 홈페이지 대전미션투어에서 확인하면 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