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배우 데뷔...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공식)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가 킹콩 by 스타쉽과 계약했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가 킹콩 by 스타쉽과 계약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7일 MBN스타에 “장다아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장다아는 아이브의 장원영의 언니로 2001년생이다.

특히 장원영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로 알려져 공식 활동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다아는 최근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했고,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컴백한다.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현재 진행형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존의 싱글 앨범들과 더불어 또 한 번 아이브만의 차별화된 자신감을 보여준다.

이번 신보로 아이브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 주체성 그리고 당당함을 표현했고, 친숙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텔링, 다채로운 비주얼라이징을 통해 또 한 번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드러낼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