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등산+줌바댄스 꾸준히 운동, 뼈 튼튼하겠지 했는데”(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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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뼈 건강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연수는 "저희는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까 피부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지 않나. 그런데 요즘에는 안 보이는 곳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더라"며 "바로 뼈 건강"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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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연수가 뼈 건강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수는 "저희는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까 피부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지 않나. 그런데 요즘에는 안 보이는 곳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더라"며 "바로 뼈 건강"이라고 운을 뗐다.
이연수는 "뼈가 튼튼해보인다"는 반응에 "제가 예전부터 등산도 하고 줌바댄스도 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나름대로 건강 관리를 하다 보니까 내 뼈는 튼튼하겠지 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까 주변에서 골프를 치다가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하고 아는 언니는 모서리에 발가락을 부딪혔는데 깁스를 했다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많이 듣다 보니 뼈 건강에 경각심을 갖게 되고 신경을 써야겠다 싶더라"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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