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국가산단 예정지, 개발행위 제한지역 지정
정길훈 2023. 4. 7. 10:43
[KBS 광주]고흥군 봉래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정지의 각종 개발행위로 인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등을 막기 위해 봉래면 외초리와 예내리, 신금리 일대 백72만 제곱미터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 국가산단 예정지에서는 건축물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등 각종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됩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 습격…대전·광주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 감귤밭에 나타난 ‘흰 사슴’ 따라갔더니 불법 현장 발견
- [현장영상] “어떡해, 뭔 일이야?”…광주 한정식당 건물 절반 넘게 불에 타
- [잇슈 키워드] 햄버거 780원·도시락은 350원?…편의점 초저가 마케팅
- ‘카톡 감옥’ 4년 따돌림 극단 선택…엄마는 지금도 싸운다
- [현장영상] “갈비뼈에 금은 갔지만”…출근길 남성 살려낸 ‘심폐소생 의인’
- “친부 맞다” 판결에도 버틴다…호칭도 없는 이들
- ‘마약음료’ 협박전화 추적…신종 ‘피싱’ 가능성
-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유턴…‘의문의 역주행’ 통근버스 기사 사망
- [잇슈 키워드] “아, 속 타네”…소주 2병 들이킨 도둑, 빈손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