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물성유지제조 공장서 불…11억원 재산피해

양희문 기자 2023. 4.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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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51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식물성유지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원 7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40분 만인 오후 2시31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기계 과부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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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식물성유지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포천소방서 제공)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6일 낮 12시51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식물성유지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원 7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40분 만인 오후 2시31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기계 과부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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