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년 만에 컴백…18일 이별 감성 담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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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1년 만에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유는 오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 이후 1년여 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유의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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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소유가 1년 만에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유는 오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6일 공개된 소유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는 이별 감성을 담은 은유적인 제목과 발매일시, 소유의 이름을 적은 표지판이 짙은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 이후 1년여 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간 '히든싱어7' 히든송, '금수저'와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OST 등으로 음원 작업을 이어온 소유가 올해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기도 하다.
소유는 전날 진행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공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컴백 소식을 알리며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한 소절을 가창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소유는 단독 MC를 맡은 낭만 토크 콘텐츠 '노상어게인'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소유기'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소유의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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