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강재수, 새 싱글 ‘아픈 손가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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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프린스'로 주목받고 있는 강재수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뚜렷한 이모구비에 감성 짙은 목소리로 여운을 선사하는 강재수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입문했고, '미스터트롯2' TOP25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본인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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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수는 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픈 손가락’을 공개한다. 양원혁과 공동 작사가로 나선 강재수는 어린시절 어머니 가슴에 못 박던 세월을 후회하지만 아직도 철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담담히 담아냈다. 작곡은 설하윤의 ‘살아가누나’를 쓴 권순혁이 맡아 후회와 뉘우침의 이야기를 아련한 멜로디에 잘 녹여냈다.
소속사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아픈손가락’은 노래로 진심을 전하는 강재수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 노래를 듣는 어머니들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강재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 예선부터 꾸준히 올하트를 기록했으며 이후 1:1데스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승승장구를 기대했지만 이후 진행된 본선3차전 팀메들리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뚜렷한 이모구비에 감성 짙은 목소리로 여운을 선사하는 강재수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입문했고, ‘미스터트롯2’ TOP25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본인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스터트롯2’ 경연이 끝나고 강재수는 성리&장송호 콘서트의 깜짝게스트 출연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미스터트롯2-재간둥이 특집), TBN 강원교통방송 출연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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