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 이니셔티브’ 젊은 체인지메이커들에 지속 가능성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보이스 선사

2023. 4.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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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초게나우라흐, 독일 -- 비즈니스와이어 -- 스포츠 회사 푸마(PUMA)는 다음 세대의 관점과 권고를 포함해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 여정을 탐색해 나가는 방식을 발전시킬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오늘 발표했다.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푸마의 협력으로 1년 동안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모인 젊은 환경주의자의 ‘보이스’ 4명에게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포에버 베터(Forever Better)를 위한 푸마의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네 명의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은 푸마와 협력해 지속 가능성을 다음 세대가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석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2025년 10가지 목표(10 for 25 targets)에 따라 더 나은 지속 가능성 관행을 추진할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정직하고 솔직한 컨설팅 형식을 취하며, 보이스들은 관점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브랜드가 개선될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한다.

푸마의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 구성:

· 앨리스 에이디(Alice Aedy) - 영국에서 활동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러, 다큐멘터리 전문가이자 기후 일선의 휴먼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영향력 중심의 미디어 회사인 어스라이즈 스튜디오(Earthrise Studio)의 공동 설립자 · 앤드루 버지스(Andrew Burgess) - 자신의 창작을 통해 사람들이 옷과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 미국의 업사이클러 · 루크 자크로드니(Luke JaqueRodney) - 지속 가능하게 사는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독일의 지속 가능성 및 건강 생활 블로거 · 제이드 로슈(Jade Roche) - 브랜드와 협력해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개선하는 프랑스의 시각 예술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푸마의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은 푸마가 2022년 9월 런던에서 열린 ‘푸마 주최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 행사에서 시작한 작업의 연속선상에 있다. Z세대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고, 패션 업계의 가장 시급한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한 이 콘퍼런스에서는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투명성을 개선하고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푸마의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모든 사람, 특히 다음 세대가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앞선 푸마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71%의 젊은이가 환경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끼며, 브랜드가 더 많이 노력하고(49%), 목표를 더 잘 전달하고(40%), 더욱 투명해지는 것(34%)을 원하고 있다.

푸마의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은 2023년 한 해 푸마의 최고조달책임자(CSO)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와 푸마의 지속 가능성 팀을 만나 협력하고 솔직한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푸마의 비즈니스 및 지속 가능성 전략 내에 피드백이 구현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방법을 탐색하는 동시에 푸마의 노력을 투명하고 진실하게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보이스의 플랫폼도 사용할 것이다.

새로운 이니셔티브에 대해 언급하며 푸마의 CSO인 앤로르 데쿠르는 “우리는 항상 지속 가능한 관행의 진전을 문서화해왔다. 하지만 콘퍼런스 오브 더 피플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우리가 공유하는 정보가 다음 세대가 이해하기에 늘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모든 사람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영국의 앨리스 에이디는 “지속 가능성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기술적이지만,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시급한 작업이며, 아주 복잡한 주제임은 부인할 수 없다. 지속 가능성은 단순한 재료나 배출량보다 더 깊이 있는 주제이다.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실현하기 위해 배후에서 노력하는 사람들과 프로세스에 관한 문제이며, 푸마와 같은 브랜드가 진정성을 가지고 이를 전달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앤드루 버지스는 “지속 가능성은 일방적일 수 없다. 특히 전 세계 소비자들이 제품과 상호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일한 브랜드의 노력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푸마의 노력을 깊이 파고들어 개선 방법에 대한 내 의견을 공유할 것이 기대된다. 이제 우리 세대가 테이블에 앉을 차례다”고 말했다.

독일의 루크 자크로드니는 “우리 모두가 지속 가능하게 살고 옷을 입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옷을 구매하는 브랜드에 손에 달려 있다. 한 사람이 혼자서는 차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목소리는 적절한 사람들과 푸마와 같은 적절한 브랜드와 결합하고 소통할 때 여전히 강력하다. 이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제이드 로슈는 “푸마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지금의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어려운 대화를 기꺼이 하려는 열린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 또한 일반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브랜드가 투명하면서 모든 측면에서 더 큰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이것이 다음 세대에는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때다”고 말했다.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은 푸마의 수년간의 발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2022년에 이 브랜드는 생활 임금 금융 순위 플랫폼인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지속 가능성 순위와 해당 부문 내 FTSE4Good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 글로벌 100대 지속 가능 기업 순위에 포함됐으며, 두 개의 주요 지속 가능성 평가 기관인 MSCI와 ISS에서 각각 트리플 A와 최고 지위를 유지했다. 또한 로이터는 푸마를 해당 부문 2위에 올렸고, S&P 지속 가능성 벤치마킹에서는 2010년 이래 최초로 다른 모든 스포츠 브랜드를 추월했다.

오늘 푸마의 보이스 오브 어 리:제너레이션이 시작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과 피드백을 수집하는 1년간의 이니셔티브의 시작을 알렸다. 푸마와 보이스들을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하면 이들과 푸마의 대화가 활기를 띠고 변화를 장려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about.puma.com/en/sustainability/voicesofregeneration 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푸마 소개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및 마케팅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이다. 75년 동안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를 위한 신속한 제품을 만들어 스포츠와 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왔다. 푸마는 축구, 러닝 및 트레이닝, 농구, 골프, 모터스포츠와 같은 범주에서 성능 및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당사는 거리 문화와 패션에 스포츠의 영향을 도입하기 위해 유명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협력한다. 푸마 그룹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stichd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120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하고 전 세계에 2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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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UMA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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