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키니 호박’ 안전 확인·판매 재개

[KBS 대구]안동시가 최근 판매를 중단한 주키니 호박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출하와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수거한 주키니 호박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유전자 검사 결과,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배 농가에 앞으로 2주간 출하할 때마다 출하 허용 확인서를 첨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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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