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후계 농업경영인 9백여 명 선발
김도훈 2023. 4. 7. 10:36
[KBS 대구]경상북도는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914명을 선발했습니다.
올해 경북의 선발 인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도내 시군 별로도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지 임대료 지원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면서 2026년까지 청년 농업인 5천 명 양성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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