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우 농가 경영안정 지원
오아영 2023. 4. 7. 10:36
[KBS 대구]경상북도가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룟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 농가에 대한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올해 10억 원을 들여 한우 개량을 촉진하고 기준 미달 한우에 대한 조기 도태를 유도합니다.
또,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합니다.
한편, 올해 전국의 한우 사육 마릿수는 357만 마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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