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중진공 경남본부, 경남 ESG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 ESG 대학생 서포터즈 업무협약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창원대 박정식 취업전략센터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미자 경남지역본부장, 경남 ESG 서포터즈 대학생 9명이 참석했다.

경남 ESG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4월부터 8월까지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자료 카드뉴스 제작, 지역주력산업 우수기업 방문 및 ESG경영 실천 홍보 활동, 취업 멘토링 및 직무체험, 중소벤처기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박정식 센터장은 "ESG경영과 관련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서포터즈인 만큼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면서 "서포터즈 활동을 발판 삼아 자신의 취업 목표 설정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미자 경남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ESG경영 확산에 관심을 갖고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경남 ESG 대학생 서포터즈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과의 우수한 소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