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1명 체포…용의자 4명 전원 검거
2023. 4.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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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대구에서 네 번째 용의자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강남 일대에서 시음 행사를 한다며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건넨 용의자 4명이 모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의 배후에 범행을 계획한 총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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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긴급 체포
피의자 4명 외 총책 추적 중
피의자 4명 외 총책 추적 중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경찰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대구에서 네 번째 용의자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강남 일대에서 시음 행사를 한다며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건넨 용의자 4명이 모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의 배후에 범행을 계획한 총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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