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반려견 산책 패션
2023. 4. 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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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반기는 건 비단 사람만이 아니다.
추위로 인해 꼼짝없이 칩거생활을 해야 했던 강아지들 역시 하루빨리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을 것.
아무리 둘만의 시간이라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외출의 분위기도 좌우되기 마련이다.
더욱이 서로가 공유하는 찰나를 담고 싶을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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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반기는 건 비단 사람만이 아니다. 추위로 인해 꼼짝없이 칩거생활을 해야 했던 강아지들 역시 하루빨리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을 것. 푸른 잔디를 실컷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모를 리 없는 주인도 서둘러 산책 나갈 채비를 하는데.
아무리 둘만의 시간이라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외출의 분위기도 좌우되기 마련이다. 더욱이 서로가 공유하는 찰나를 담고 싶을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을 것.
다가오는 주말에는 산뜻한 나들이 패션으로 반려견과 기분 전환을 꾀해보는 건 어떨까.
강승현은 네이비 배색 카디건에 자수 데님의 캐주얼한 마실 룩으로 남다른 아웃핏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데코가 돋보이는 샌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용지는 체크 패턴의 셔츠 원피스로 클래식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며, 화이트 삭스에 핑크 로퍼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도 동시에 어필했다.
이주영은 올드하게 비칠 수 있는 청남방, 청바지 조합을 특유의 동안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이너와 스니커즈 컬러까지 통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수지는 루즈한 핏의 스웻 셋업으로 활동이 편한 원마일웨어를 공개했으며, 볼드 선글라스와 청키한 운동화를 착용해 시크하면서 스트릿한 느낌을 어필했다.
서현은 긴 생머리에 핑크 로고 티셔츠와 미니 스커트로 청순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반려견에게도 화사한 프릴 원피스를 입혀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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