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각양각색 보컬매력' 눈길…'중간1위 치키타, 급 위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4. 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매력과 함께 최종데뷔 여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매력과 함께 최종데뷔 여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공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은 보컬 솔로 미션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예비 멤버들의 모습부터 파리타·로라·아사의 보컬무대 내용들을 담고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1위로 미션 첫 무대에 오른 파리타의 'All Of Me', 로라의 'Someone You Loved', 아사의 'Me, Myself & I' 등으로 이어진 무대는 각 멤버들의 보컬매력들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위너 강승윤이 각각 극찬한 파리타와 로라와 함께, 랩을 주무기로 했던 아사가 높은 난이도의 'Me, Myself & I'와 함께 수준급 보컬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 "4년 넘게 연습했던 세월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고음 파트가 매력적인 'traitor'를 연습하던 치키타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목 컨디션이 나빠지는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기는 동시에, 상황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등의 예비멤버 가운데서 발탁된 최종 멤버로 구성된다. 이들의 데뷔테스트를 담은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