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올해 첫 '청렴옴부즈만'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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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올해 제1회 청렴옴부즈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 옴부즈만'은 청렴성을 보다 더 높이자는 취지로 시민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가스기술공사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국제 수준의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12월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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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용돈 사장, “국민과 임직원이 만족하는 청렴기관 될 터”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올해 제1회 청렴옴부즈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 옴부즈만’은 청렴성을 보다 더 높이자는 취지로 시민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돈 사장 및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한 내부 위원 5명 그리고 대표옴부즈만 유병로(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등 옴부즈만 위원 4명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보고,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향 공유 및 추진과제 논의, 청렴옴부즈만 제도 관련 개편 내용 보고 및 운영 방향 등이 제시됐다.
또한 공사의 올해 윤리경영 핵심과제의 방향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만족도 제고와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국제 수준의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12월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제표준에 걸 맞는 반부패 시책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민과 모든 임직원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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