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인상에 내일 잠시 귀국…이재명도 조문 예정

임은수 기자 2023. 4. 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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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개월만에 장인 김윤걸 전 교수상을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10여일간 한국에 머문다.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한 이 전 대표는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하고 있다.

이 전대표 장인의 발인은 오는 10일이고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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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개월만에 장인 김윤걸 전 교수상을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10여일간 한국에 머문다.

그는 귀국 직후 빈소로 이동해 상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정치 활동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한 이 전 대표는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하고 있다.

이 전대표 장인의 발인은 오는 10일이고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 일부도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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