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객 대상 '싱가포르 무료 투어'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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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은 창이공항그룹과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운영하는 '무료 싱가포르 투어'를 코로나 펜데믹 후 2년 만에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창 치 페이 싱가포르관광청 마케팅그룹 부청장은 "웰빙과 친환경 여행 수요에 발맞춰 더욱 유의미한 경험을 개발하고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환승객이 싱가포르에 보다 오래 머무르며, 다채로운 싱가포르의 매력을 몸소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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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싱가포르관광청은 창이공항그룹과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운영하는 '무료 싱가포르 투어'를 코로나 펜데믹 후 2년 만에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진행한 '시티 사이트 투어', '헤리티지 투어', ' 쥬얼 투어' 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추가해 새 단장했다.
더불어 창이 지구 투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투어는 동쪽 현지 지역사회 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탬피니스 중심지, 느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창이 마을과 창이 해변을 둘러본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의 도심을 벗어나 현지 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엿보고 싱가포르 동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모든 투어는 매일 예약할 수 있으며 각 코스는 약 2시간 30분 진행한다. 향후 일일 투어 수를 점차 늘려 총 9회로 운영한다. 모든 현지 투어는 영어로 진행하며 창이공항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싱가포르관광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 치 페이 싱가포르관광청 마케팅그룹 부청장은 "웰빙과 친환경 여행 수요에 발맞춰 더욱 유의미한 경험을 개발하고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환승객이 싱가포르에 보다 오래 머무르며, 다채로운 싱가포르의 매력을 몸소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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