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박소담 "수술 후 정체돼있던 몸"…건강해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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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극복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박소담은 2021년 12월 영화 '유령' 촬영을 마친 뒤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휴식기를 보냈다.
박소담이 진단받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에서도 가장 흔한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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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극복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에 매달리는 고난이도의 '행잉' 응용 동작을 척척 소화했으며, 브라톱에 레깅스만 입은 채 밴드를 잡아당기는 동작을 하며 탄탄한 등 근육과 팔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소담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같은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점차 동작에 능숙해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그는 "수술 후 정체돼있던 나의 몸, 선생님 덕분에"라며 "더 열심히 꾸준히 할게요"라는 글로 운동 의지를 다졌다.
앞서 박소담은 2021년 12월 영화 '유령' 촬영을 마친 뒤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휴식기를 보냈다.
박소담이 진단받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에서도 가장 흔한 암이다.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종류 중 하나로 20대에서 60대 사이 여성에게서 흔히 발병된다. 특히 30대 전후의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담은 지난해 1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특송' 개봉 때는 건강 회복을 위해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지난 1월 '유령'으로 복귀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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