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에 손재홍 박사 임명
김관용 2023. 4. 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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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이 7일 부설 연구소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의 제2대 소장에 손재홍(62) 전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을 임명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신임 손 소장이 국방 관련 37년간의 연구개발과 기술관리 경험으로 설립 3년차인 국기연의 조기 안정화 및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서 국방기술과 방위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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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국방과학연구소 제5본부장 역임
기동화력 분야 전문가
기동화력 분야 전문가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기술품질원이 7일 부설 연구소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의 제2대 소장에 손재홍(62) 전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손재홍 소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국방과학연구소 입사 후 K9 자주포 체계설계, K21 장갑차 체계종합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기동화력기술부장, 제5기술연구본부장을 역임한 기동화력 분야 전문가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신임 손 소장이 국방 관련 37년간의 연구개발과 기술관리 경험으로 설립 3년차인 국기연의 조기 안정화 및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서 국방기술과 방위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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