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5살 때 아동복 모델로 데뷔, 광고 안 해본 제품 없어”(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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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광고를 안 찍어본 제품이 없다고 밝혔다.
이연수는 "5살 때 아동복 모델로 시작을 했다. 그 당시는 모든 제품이 광고화 될 때다. 책가방, 샤프심, 학원 테이프, 제과 쪽 (광고)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안 해본 제품이 없는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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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연수가 광고를 안 찍어본 제품이 없다고 밝혔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훈은 이연수에 대해 "선배님을 뵐 때마다 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호랑이 선생님'이 생각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잘 모르는 2, 30대 시청자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드리자면 (이연수는) 지금의 수지와 같은 8, 90년대를 책임진 원조 하이틴 스타였다. TV만 틀면 나왔다. 당시 안 찍은 CF가 없을 정도다"고 소개했다.
이연수는 "5살 때 아동복 모델로 시작을 했다. 그 당시는 모든 제품이 광고화 될 때다. 책가방, 샤프심, 학원 테이프, 제과 쪽 (광고)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안 해본 제품이 없는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성진 역시 "제 또래 친구들도 이연수 씨에게 팬레터 쓴 사람들 많았다. 쓰고 접어놓고 못 보냈다"고 해 이연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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