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때 마스크 꼭 쓰세요"…충남 동남부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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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충남 동남부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해당지역은 논산·공주·부여·금산·계룡·청양으로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된 데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피해 예방 조치를 하라고 진급지시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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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충남 동남부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해당지역은 논산·공주·부여·금산·계룡·청양으로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성인도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된 데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피해 예방 조치를 하라고 진급지시도 했다.
한 총리는 "환경부와 지자체는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지자체는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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