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활용품 매각으로 지난해 23억 원 수익
나종훈 2023. 4. 7. 10:15
[KBS 제주]제주시가 재활용품을 활용한 중간가공폐기물로 한 해 20억 원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제주시는 생활폐기물을 선별해 얻은 플라스틱과 폐비닐, 고철 등 중간가공폐기물을 재활용 업체에 매각해 지난해 23억여 원의 세외수입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수집하는 재활용품은 2014년 9천 톤에서 지난해 만 6천500톤으로 늘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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