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韓 골프 이끌어갈 선수 되길” 진심 어린 덕담(더퀸즈)

박아름 2023. 4. 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의 응원을 받은 '더퀸즈' TOP4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4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최종회에서는 TOP8 선수들의 파이널 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TOP4가 된 선수도 탈락한 선수도 모두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으로 '더퀸즈'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세리의 응원을 받은 ‘더퀸즈’ TOP4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4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최종회에서는 TOP8 선수들의 파이널 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파이널 라운드 미션과 본경기까지 모두 마친 선수들은 최종 결과를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TOP4와 탈락의 운명을 결정 짓는 마지막 순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분위기가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박세리는 결과 발표에 앞서 “긴 시간 동안 ‘더퀸즈’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을 것이다. 앞으로 더 큰 선수로 성장해서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갈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덕담을 건네며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어 최종 결과가 모두 공개되고, 선수들은 서로를 안아주며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 TOP4가 된 선수도 탈락한 선수도 모두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으로 ‘더퀸즈’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TV CHOSUN ‘더퀸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