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기록하며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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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절차(IPO)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2022년 매출액은 436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3.7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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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절차(IPO)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2022년 매출액은 436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3.7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억 원과 54억 원을 기록하며 64.20%와 22.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은 웹 표준 UI/UX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5(WebSquare5), 금융 단말 솔루션 웹탑 스위트(WebTop Suite), 서버 개발 플랫폼 프로웍스5(ProWorks5) 등 주력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모바일 및 비대면 시스템 구축을 겨냥한 신제품, 유니버셜 앱 플랫폼 W-매트릭스(W-Matrix), UI 공유 서비스 W-셰어링(W-Sharing)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KB손해보험, 법무부, 대법원, 국방부 등 국내 주요 금융권 및 공공기관의 대형 프로젝트에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며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구축한 바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AI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작년 1월 중국 상해에 법인을 설립했고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 계획도 수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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