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젊음 유지 비결? "매일 새벽 5시 기상→사이클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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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50대에도 30대 같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 메이커'의 주역 김희애와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김희애와 문소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 메이커'는 14일 공개된다.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가 인권 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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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50대에도 30대 같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 메이커'의 주역 김희애와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김희애 선생님은 집에서 쉬실 때도 누워 계시지 않는다고 한다. 이 작고도 큰 차이가 사람의 길을 바꾸나 보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MC 재재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사이클링을 탄다고 들었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1967년생인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면서도 "집에서 실내용 자전거를 탄다. 2시간까지는 아니고 1시간 정도 탄다"고 정정했다.
평소 TV 보면서 운동하거나, 설거지하면서 음악을 듣고, 머리를 감으면서 발 지압을 하는 등 일타이피 생활을 즐긴다는 김희애는 "(시간이) 아까운 것도 있는데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재밌다. 자전거만 타면 지루하고, 라디오만 들으면 지루한데 이를 같이하면 재밌다. 꿀팁이다"고 멀티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와 문소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 메이커'는 14일 공개된다.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가 인권 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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