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김천=이현종 기자 2023. 4.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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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기측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18일까지 일정으로 모든 유제류에 대해 일제히 백신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며, 전업농가(소 50두 및 돼지 1,000두 이상)는 축협에서 백신 구입후 농장주가 자체 접종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김천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부작용으로 접종기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 스트레스 완화제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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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 기측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18일까지 일정으로 모든 유제류에 대해 일제히 백신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 농가와 가축은 1151호에 4만 8290두에 이른다.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며, 전업농가(소 50두 및 돼지 1,000두 이상)는 축협에서 백신 구입후 농장주가 자체 접종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돼지는 6개월만에 출하 되는 등으로 사육 기간이 짧아 상시 접종하고 있다.

김천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부작용으로 접종기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 스트레스 완화제도 지원하고 있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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