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마음 확인한 차서원X공찬, 위기 맞는다…눈물 글썽

[뉴스엔 이민지 기자]

차서원과 공찬의 눈물이 포착됐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연출 장의순) 지난 6회에서는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 분)이 마침내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4월 7일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윤태준과 지원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처럼 먹먹한 표정의 두 사람과 이들을 감싸는 무거운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준은 착잡한 듯 상실감 가득한 표정으로 지원영을 바라보고 있다. 윤태준의 눈빛은 감정의 깊이를 더하며 사진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애잔함을 자아낸다. 지원영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모습이다.

과연 아슬아슬 애틋한 관계 속 윤태준과 지원영은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될지, 폭풍 같은 다음 전개가 예상된다. 절정을 향해 가는 스토리 속 차서원과 공찬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을 끌어낼 예정이다. 7일 낮 12시 공개. (사진=넘버쓰리픽쳐스)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