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 최원영 “무대 디자인 전공→27살에 배우돼”(백반기행)[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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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의 '미대 오빠 모먼트'가 공개된다.
4월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최원영과 함께 경기 가평으로 봄나들이 백반 여행을 떠난다.
'악역의 신' 최원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이날 '미대 오빠' 최원영은 시래기에 '시래금'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등 독특한 표현으로 예술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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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원영의 '미대 오빠 모먼트'가 공개된다.
4월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최원영과 함께 경기 가평으로 봄나들이 백반 여행을 떠난다.
‘악역의 신’ 최원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강렬한 악역 연기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그는 알고 보면 섬세한 ‘미대 오빠’이기도 하다. 무대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연기자들을 바라보면서 연기를 꿈꿔오게 되었다”며 27살에 배우가 된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배우 생활에 필수적인 영감의 근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대 오빠’ 최원영은 시래기에 ‘시래금’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등 독특한 표현으로 예술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날엔 식객과 백반기행을 거닐라”는 명언(?)을 날려 식객을 ‘심쿵’하게 만들었다.(사진=TV CHOSUN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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