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오,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태양광 에너지 토털솔루션 소개
알피오는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모듈, 태양광발전소 O&M 솔루션을 비롯해 지붕형 태양광과 타이고 옵티마이저, 지게차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자사의 제품과 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017년에 설립된 알피오는 전기공사업 등록을 시작으로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증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알피오의 태양광 에너지 토털솔루션은 모듈·인버터·옵티마이저부터 시공·유지관리·파이낸스 등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태양광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알피오는 관계자는 “제품 선택과 업체 선정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전시회에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태양광 제품 분야에서는 태양광 인버터, 태양광 모듈, 태양광 옵티마이저가 소개될 예정이며, 신사업 분야에서는 지게차 리튬인산철 배터리사업, 타이고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광 제품 라인업으로는 국·내외 인버터 브랜드(현대, 솔리스, 한화, 선그로우, 케이스타, 효성) 및 모듈 브랜드(론지, 한화, 현대, 신성이엔지, 트리나솔라) 제품들과 현재 출시 준비 중인 알피오의 태양광 인버터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태양광 옵티마이저 제품인 ‘타이고(TS4-A시리즈)’가 알피오 전시 부스에서 소개된다.
이와 함께 알피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장 내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의 사업 성공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다양한 신사업도 홍보할 예정이다.
알피오가 소개할 첫 번째 신사업은 ‘지게차 리튬인산철 배터리사업’으로, 기존 전기 지게차의 납산 배터리를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교체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두 번째 신사업으로는 모듈의 미스매칭 및 모듈 단위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래피드 셧다운(긴급 발전 차단) 기능을 탑재한 ‘타이고 옵티마이저 솔루션’이다.
먼지, 구름, 나뭇가지 등으로 인한 모듈의 음영 부분 발생 시 발전량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 주어 떨어지는 효율을 방지하며, 태양광 발전 시설의 감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래피드 셧다운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밖에도 알피오는 태양광발전소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및 최대의 발전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O&M 서비스도 전시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한편, 알피오는 ‘타이고 옵티마이저’와 ‘태양광 토탈 케어 솔루션’을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전략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 분야에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피오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래피드 셧다운(신속 차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의무화가 아니지만, 늘어나고 있는 건물형,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에 대한 안전 예방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타이고 옵티마이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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