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콘텐츠 스타트업 밀집,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 투자조합 투자 유치 성공

밀집이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 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푸드콘텐츠 스타트업 밀집은 임팩트 파트너스, 이크럭스 벤처파트너스가 운용중인 농식품 벤처 투자조합으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확장의 신호탄을 쐈다. 밀집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푸드 콘텐츠 스타트업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밀집은 '식사시간의 가치를 재정의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푸드 컬쳐, 푸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혼밥대장', '크앙분식', '고기그릇', '맛나카레', '호랑이전골' 등 5개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소가구 고객에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밀집의 송석민, 황인범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밀집만의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푸드 컬쳐,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소비 제안을 통해 '식사시간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글로벌 푸드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