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차관, 에콰도르 생산부 차관 면담…"협력 사업 논의"

이수정 기자 2023. 4. 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에콰도르 생산부 차관과 만나 양국 간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는 조 차관이 7일 서울에서 다니엘 레가르다 에콰도르 생산부 차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협력사업 논의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1일 천안 서북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에콰도르 생산부 차관과 만나 양국 간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는 조 차관이 7일 서울에서 다니엘 레가르다 에콰도르 생산부 차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레가르다 차관은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9차 협상을 계기로 방한했으며, 지난 2018년 중기부·생산무역투자수산부 간 체결한 협력 MOU(업무협약)에 기반한 협력사업을 논의해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차관은 에콰도르의 관심분야를 고려한 협력사업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조 차관과 다니엘 레가르다 차관은 향후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기업 분야에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