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미리 읽지 않아도 되는 '독서모임'…트레바리 '트다'

배민욱 기자 2023. 4.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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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는 함께 읽는 독서모임 '트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다는 모임에서 함께 책을 읽는 것이 특징이다.

매 모임은 책을 읽는 시간부터 북 토크까지 다양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1번째 모임은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집중해 책 읽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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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달간 주 1회씩 4번 모임 진행

[서울=뉴시스] 트레바리 '트다'. (이미지=트레바리 제공) 2023.04.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는 함께 읽는 독서모임 '트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다는 모임에서 함께 책을 읽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1개월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부담이 덜하다.

트다는 1개월 동안 주 1회씩 4번의 모임을 진행한다. 매 모임은 책을 읽는 시간부터 북 토크까지 다양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1번째 모임은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집중해 책 읽는 시간을 가진다. 2번째 모임은 책 읽으며 기억에 남는 '오늘의 문장'을 골라 이야기를 나눈다. 3번째 모임은 책을 읽고 느낀 감상에 대해 글을 쓰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4번째 모임은 기존 독서모임과 같이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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