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허리 부상 후 건강한 모습 공개…송진우 “허리 괜찮네”

김명미 2023. 4. 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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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샌드백을 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5-승부사들'에서는 영탁이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영탁은 건강한 모습을 공개하며 우려를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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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영탁이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송진우는 4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허리 나갔다는 소문 들리던데 허리 괜찮네~ #허리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샌드백을 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탁은 가죽재킷을 입고 날렵한 몸짓으로 샌드백을 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송진우는 "야인시대 영탁"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영탁 역시 해당 영상을 리그램한 뒤 '오케이' 이모지를 덧붙이며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5-승부사들'에서는 영탁이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영탁은 건강한 모습을 공개하며 우려를 잠재웠다.

한편 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에 한창이다.(사진=송진우, 영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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