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은 공연’…넬 콘서트 5월 개최

밴드 ‘넬(Nell)’이 시즌 브랜드 공연 ‘NELL’S SEASON 2023-Dance in the Rain’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5월 5일~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23년을 열었던 ‘굿바이, 헬로 인 넬스 룸 2022(Goodbye, Hello in NELL’S ROOM 2022)’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최근 드러머 정재원이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한 뒤 열리는 첫 공연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함께 봄비 속에 겨우내 쌓였던 근심과 걱정들을 녹일 수 있는 넬만의 레퍼토리로 구성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넬의 ‘NELL’S SEASON 2023 Dance in the Rain’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다.

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