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광주비엔날레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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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제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미술 관람객들을 만난다.
래코드 관계자는 "예술분야는 환경을 포함한 사회적 이슈에 한층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이를 관람객과 감정적으로 소통하게 된다. 래코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비엔날레를 찾는 아티스트, 미술 관계자, 관람객들에게 패션과 예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보여드리고 래코드의 철학을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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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제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미술 관람객들을 만난다.
오늘(7일) 개막하는 제 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7월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열린다.
래코드는 재고를 해체하고 리디자인하는 브랜드 특성상 창의성이 중요한 요소다. 때문에 국내외의 다양한 아트페어에 참가해 래코드의 창의성과 패션, 지속가능성을 알려왔다.
전시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엔날레 슬로건인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에 맞춰 공간 구성과 소품을 모두 물처럼 유동적인 분위기로 꾸민 것이 특징. 곡선형 테이블로 물의 흐름을 표현했다.
래코드의 상품도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2023년 봄 여름 컬렉션부터 럭키슈에뜨 컬래버레이션, 래코드의 캔디백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래코드 관계자는 “예술분야는 환경을 포함한 사회적 이슈에 한층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이를 관람객과 감정적으로 소통하게 된다. 래코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비엔날레를 찾는 아티스트, 미술 관계자, 관람객들에게 패션과 예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보여드리고 래코드의 철학을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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