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MAMA'와 애틋한 카톡 공개…"바퀴벌레여도 키워줄게"

신초롱 기자 2023. 4.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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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이모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할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메시지에는 최준희가 "할머니 만약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묻자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답했다.

또다시 최준희가 "바퀴벌레로?"라고 묻자 할머니는 "엉"이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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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이모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할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메시지에는 최준희가 "할머니 만약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묻자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답했다.

또다시 최준희가 "바퀴벌레로?"라고 묻자 할머니는 "엉"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최준희는 "감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작가로의 변신을 예고한 상태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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