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6월까지 '견생조각전' 진행

김도희 기자 2023. 4. 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크라운해태와 함께 2023 상반기 '견생조각전'을 오는 6월 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에서는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의정부문화재단의 예술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크라운해태의 아트밸리 원로·중진 작가들의 작품 26점을 연간 2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외광장에 전시된 조각품. (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크라운해태와 함께 2023 상반기 '견생조각전'을 오는 6월 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에서는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의정부문화재단의 예술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크라운해태의 아트밸리 원로·중진 작가들의 작품 26점을 연간 2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 전시한다.

그 중 상반기 전시는 아트밸리의 중추 작가 24명의 작품 중 시민들에게 작품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1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조영철(Quadruped), 송효근(곰돌이), 박민섭(버티기), 조요환(대지의 꿈), 전신덕(새벽), 고근호(기다리는 사람들), 전덕제(어머니의 보석지갑), 김원근(엔젤맨), 이정주(교감), 테즈킴(집에 가는길), 이용태(Ostrich), 김정도(옮겨지는 치즈), 장진연(아빠의 청춘) 작가의 작품 13점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